‘죽음의 랠리 챔피언’ JLR 디펜더, 다카르 한정판으로 양산…내년 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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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디펜더, 다카르랠리 스톡 부문 석권(1·2·4위) 올해 신설 스톡 부문 데뷔·우승 우승 기념 한정판 ‘디펜더 다카르’ 개발 내년 초 사전계약 접수…2027 다카르랠리서 공개 올해 다카르랠리 스톡카 부문에 출전한 JLR 랠리카 ‘디펜더 D7X-R’. JLR 제공 JLR(재규어랜드로버)은 2026 다카르랠리 스톡(Stock/Production) 부문 우승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인 ‘디펜더 다카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디펜더 다카르는 실제로 올해 처음 다카르랠리에 데뷔해 우승까지 거머쥔 랠리카 ‘디펜더 D7X-R’ 모델을 기반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다카르랠리는 매년 1월 초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오프로드 경주대회다. 가장 험난하고 위험한 경주대회로 ‘지옥의 레이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차량 형태와 개조 범위, 무게 등에 따라 자동차 부문(얼티메이트 클래스)과 스톡 부문, 모터사이클 부문, 챌린저&SSV(버기카 등) 부문, 트럭 부문 등 5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올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난 1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최고 클래스인 자동차 부문에서는 드라이버 나세르 알-아티야(Nasser Al-Attiyah)가 운전한 다치아 샌드라이더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총 317대 차량이 사우디 얀부(Yanbu)를 출발해 14일 여정을 이어갔고 이중 247대(완주율 77.9%)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6 다카르랠리 최상위 얼티메이트 부문 우승 랠리카 ‘다치아 샌드라이더스’. 다치아 제공 디펜더가 경주에 참여한 스톡 부문은 올해 신설된 클래스로 실제 판매되는 양산차를 랠리카로 개조해 랠리에 투입한다. 양산 모델에 적용된 엔진과 변속기, 서스펜션 등 핵심 부품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각 제조사 판매 차종의 실제 내구성과 성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디펜더 팀의 경우 스톡 부문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입증하면서 1위와 2위,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펜더 랠리카는 14일 동안 2만4000km의 험난한 오프로드를 질주했다.JLR은 대회에 투입된 디펜더 D7X-R 랠리카 기술과 내구성능을 고스란히 담아낸 모델로 디펜더 다카르 모델을 한정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75년간 쌓아온 오프로드 기술과 모터스포츠 경험을 접목해 가장 강력한 디펜더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오메트리(부품 간의 역학)를 개선하고 오프로드 최적 차체 설계와 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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