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세권' 빈 상가를 청년주택으로 … 용인·동탄 2천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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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세권' 빈 상가를 청년주택으로 … 용인·동탄 2천가구 공급

입력 : 2026.07.22 17:4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을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바꿔 공급한다. 서울과 수도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총 2000가구를 우선 공급해 도심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H는 비주택 용도 변경 리모델링 매입약정 방식 사업자 공모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매입약정 방식이다. LH가 사업 착수 전에 민간 건물주·사업자와 매입약정을 체결하면 민간이 용도변경과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공사가 끝난 뒤 LH가 건물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구조다. 민간이 먼저 사업을 추진하고 LH가 사후 매입하는 방식이어서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박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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