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충·사선 문화상 대상에 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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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향토축제인 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제35회 소충·사선 문화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독립운동과 민주화, 여성 인권 신장에 헌신한 뜻을 이어받아 장학과 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온 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정호준)가 차지했다. 특별상에는 반세기 동안 국제 물류 산업을 이끌어온 김진일 해우지엘에스 회장이 선정됐다. 아울러 특별상 재외 동포 부문은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선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가 받기로 결정됐다.부문별 수상자로는 △문화예술 조진환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원장 △모범 공직자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교육 라은희 걸스카우트 전북연맹회장 △의약 서일영 원광대병원장 △경제 오만호 전북청년경제인협회 회장 △농업 고계곤 군산원예농협조합장 △향토 강종대 예수병원 사회사업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오후 4시 국민관광지 사선대 광장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사선문화제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사선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올해로 40년을 맞은 사선문화제를 도민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한류 문화를 선도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임실=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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