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연준, 중간선거 앞 숨고르기…기준금리 3.75~4.00%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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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속보] 美연준, 중간선거 앞 숨고르기…기준금리 3.75~4.00% 동결 업데이트 : 2026.10.29 03:27 닫기 물가상승에도 고용 증가는 미미중간선거 앞둔 상황도 고려한듯시장은 12월 인상 가능성에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 [EPA =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9월 3년여 만에 금리를 인상한 뒤 열린 첫 회의에서 ‘숨고르기’를 택한 것이다.미국 내 물가상승 압력은 여전하지만, 고용시장에 둔화 신호가 감지되면서 추가 인상 시점을 미뤘다는 해석이 나온다.28일(현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3.75~4%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동결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다. 전문가들 대다수는 연준이 10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연준이 다음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논란이 불거질 선택을 피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동결 배경에는 고용시장 둔화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9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2만9000명 늘어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실업률이 4.1%에서 4.2%로 소폭 상승했고, 시간당 평균임금도 3% 오르는 데 그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밑돌았다. 이에 금리인상 직후 나온 첫 고용지표 부진에 연준이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숨고르기에 나섰다는 해석이다.하지만 물가는 여전히 연준을 압박하는 상황이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3.7% 상승하며 8월(3.4%)의 증가폭을 넘어섰다.이에 시장의 관심은 12월 회의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9월 경제전망에서 연준 위원 다수는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기준 12월 인상 확률은 86%에 달한다.연준의 이번 금리 동결로 한국(3.00%)과 미국의 금리 차는 1.00%포인트(미 상단 기준)로 유지됐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8일 기준금리를 현재 3.75~4%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고용시장 둔화 및 물가상승 압박이 여전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미룰 것이라 예측하며, 이번 결정은 시장 예상과 일치했다. 특히, 12월 회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연내 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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