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급거 귀국’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때문 아냐…훨씬 큰것 있다”

16 hour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중 귀국 이유에 대해 "이스라엘-이란 휴전보다 훨씬 큰 것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자신의 귀국 이유를 잘못 언급했다며 이를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 후 중동 정세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할 계획이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G7 정상회의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귀국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귀국 이유와 관련해 “(이스라엘-이란 휴전보다) 훨씬 큰 것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내가 이스라엘과 이란간 휴전 논의를 위해 G7 정상회의를 떠나 DC로 돌아간다는 잘못된 언급을 했다”면서 “틀렸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는 내가 왜 워싱턴으로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휴전과는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것보다 훨씬 큰 것(Much bigger than that)이 있다”며 “고의든 아니든 에마뉘엘은 늘 틀린다. 채널 고정!”이라고 적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동 정세를 이유로 G7 정상회의 도중 귀국길에 올랐으며, 백악관에 복귀하는 대로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1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