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태양광 돌리고 양수발전 '5분 대기조'…탈석탄 빈자리 메운다

1 week ago 18
【 앵커멘트 】 저수지에 패널을 설치해 발전하는 수상태양광, 효율은 높지만 송전망을 새로 깔아야 하고 전력이 안정적이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한 곳이 있습니다. 기존 수력발전과 송전망을 같이 쓰고, 비상시엔 인근에 있는 양수발전을 긴급 가동해 탈석탄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겁니다. 이승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 경북 안동시 임하댐. 잔잔한 수면 위에 검은색 패널이 무리지어 떠 있습니다. 지난해 준공된 47MW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으로, 이곳에서 만드는 전력량은 2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양입니다. 수면 온도가 패널의 열을 식혀줘 지상의 태양광보다 발전 효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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