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사건 당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승리가 지인들과 술집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생일 케이크와 안주, 소주 여러 병이 놓여 있다.
일각에서 해당 사진이 사건 당일 촬영된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승리는 "지인들과 다른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부인했다.
승리는 지난 8월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8월 8일 강남의 한 순댓국집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던 중 만취한 손님 A씨가 합석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정중히 사양했음에도 A씨가 사업 제안을 하겠다며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언쟁이 일어났다는 것. 승리는 이후 자리를 함께하며 술을 마셨고, 사적으로 친분을 쌓아 연락처까지 주고받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꿔 피해를 주장하며 고소한 상황이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A 씨는 지난 8월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특수폭행 혐의와 관련해 승리는 "동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술병을 든 것은 사실이나 휘두르거나 위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리는 A씨와 나눈 문자 내용, 식당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수집한 상태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과 승리 측의 주장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승리는 빅뱅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그는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9가지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후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짜4’ 변요한 “아내 티파니 믿음 체감…베드신도 전혀 문제없어” [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9/14/news-p.v1.20260914.3ad41ceb89ac4f258bc742bc8a5219bf_R.png)


![진태현, 암 수술 1년 만에 21km 달렸다…“♥박시은이 제일 예뻐” [SD톡톡]](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9/14/134663328.1.png)

![[TODAY엔비디아]다음주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UBS "예상치 상회"](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부동산 손품노트] 취득·보유·양도·상속·증여세… 집 관련 5가지 세금 집중해부](https://pimg.mk.co.kr/news/cms/202608/18/20260818_01110119000002_L00.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