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8주차 특별 굿즈…MJ가 그린 피터·네드 엽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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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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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9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영화 속 뭉클한 순간을 담은 특별 굿즈를 선보이며 개봉 8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9월 16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MJ 엽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엽서는 극 중 MJ가 직접 그린 피터 파커와 네드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굿즈다.

엽서 앞면에는 피터와 네드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뒷면에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과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요소가 담겼다.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 그림이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MJ, 네드와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이다. 과거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이 이제는 피터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 속에서도 세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이들이 함께했던 평범한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기억은 사라졌지만 다시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은 피터가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은 듯한 애틋함을 남긴다. 영화 속 관계와 감정을 담아낸 ‘MJ 엽서’ 역시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이 당시의 여운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굿즈가 될 전망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맞서면서 새로운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4일까지 누적 관객 893만8826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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