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에 영감받았다…하늘 나는 ‘고블린 글라이더’ 만든 20대 청년

1 week ago 17

국제 > 글로벌 사회 스파이더맨에 영감받았다…하늘 나는 ‘고블린 글라이더’ 만든 20대 청년 중국 중부 출신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람이 탑승하는 호버보드를 제작해 화제다. [사진출처 = SNS, SCMP] 중국 중부 출신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람이 탑승하는 호버보드를 제작해 화제다.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후베이성 언스 출신의 송싱위(26)는 온라인에서 ‘어메이징 아유’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이 발명한 공중 비행 장치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3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했다.지난 15일 송 씨는 자신이 약 두 달 동안 직접 제작한 호버보드를 타고 산과 양쯔강 위를 나는 영상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은 테슬라가 미국에서 공중 부양하는 로드스터를 처음 선보인 날이기도 하다. 중국의 전문가들은 두 혁신 기술을 재빨리 비교했다. 한 댓글 작성자는 “테슬라는 아마도 전시용으로 거대한 비행 장난감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실제로 날 수 있다”고 했다.시골에서 자란 송 씨는 14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의 목재소에서 일했다. 그는 항공 애호가들로부터 받은 폐자재를 모아 첫 번째 모형 비행기를 제작하기도 했다. 2022년 6월에는 대출을 받아 버려진 창고를 개인 실험실로 개조했지만,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사기를 당한 송 씨는 240만 위안(약 4억 8000만 원)의 빚더미에 앉았다. 그러나 한 IT 기업이 180만 위안을 투자하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2024년 5월 그는 22일 동안 원격조종 비행기를 제작한 후 헬륨 풍선을 이용해 대기권 상층부로 발사하려 했지만, 강풍으로 인해 그의 캠프장과 발사 장비는 파괴됐다. 6개월 후에 그는 직접 만든 제트 추진 비행 장치를 착용하고 헬리콥터를 타고 5000m 고도에서 뛰어내렸다. 주 낙하산은 펴지지 않았고, 보조 낙하산은 지상 600m 상공에서야 펼쳐졌다. 당시 그는 이대로 죽을 것이라고 생각해 마지막 유언까지 녹음했다. 이런 위기에도 그의 비행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올해 송 씨는 스파이더맨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고블린의 글라이더를 재현하기 시작했다. 초소형 터보제트 엔진으로 구동되는 첫 번째 버전은 시험 도중 화재가 발생해 전기 추진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그는 결국 성인 네 명을 태울 수 있는 AI 제어식 호버보드를 제작했고,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역사적인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그 결과 양쯔강과 ...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