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신청했지만"…60대 여성, 전 남편 흉기에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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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60대 여성이 전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안하다며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지 사흘 만입니다. 스마트워치까지 지급받았지만, 긴급 신고 버튼조차 누르지 못했습니다. 배명현 기자입니다.【 기자 】 멀끔한 정장 차림에 고개를 뻣뻣이 든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압송됩니다. 전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60대 남성입니다. - "왜 흉기 휘둘렀습니까?" - "…." 남성은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살던 전 아내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출근하려고 현관문을 연 전 아내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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