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신임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으로 내정됐다.
22일 관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정보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유 대변인을 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유 대변인은 행정고시 39회로 재경부의 전신인 기획재정부에서 물가정책과장,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미래전략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 대변인은 의원 면직 절차를 밟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승인받으면 이사회와 총회 의결 등을 거쳐 9월 이후 취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원장직은 대부분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맡아왔다. 유 대변인이 최종 선임되면 2016년 신용정보원 출범 이후 첫 재경부 출신 원장이 된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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