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시니어 고객을 초청해 '신한 프리미어 컬쳐 정동길 첫사랑'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금융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콘셉트로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는 시간, 정동에서 피어나는 음악과 이야기'를 주제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와의 소통형 대담 프로그램인 '금융 콘서트' △가수 변진섭의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 '청춘 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 '금융 콘서트'는 신한 프리미어의 핵심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거시경제·부동산·세무·투자전략 등 각분야 전문가 5인이 가상 시니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2부 '청춘 콘서트'에서는 가수 변진섭씨 공연이 펼쳐졌으며 정동길의 정취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 삶 깊숙이 다가가는 문화 접점을 통해, 금융을 넘어 신한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정서적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며 “고객중심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