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한 '신한 AI크리에이터 캠프'에서 (왼쪽부터)한승재 연세대학교 AI중심대학사업단장, 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한세종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 김동조 아이디씨아시아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신한은행이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연세대학교 AI중심대학사업단, 구세군자선냄비, 아이디씨아시아와 미래세대 성장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 기관은 AI·디지털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한다.
이번 협약과 함께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제5회 신한 AI크리에이터 캠프'를 진행했다. 2022년부터 이어온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통학형 실습 교육을 통해 AI 도구 기반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마지막 날 열린 'AI ESG 공익 캠페인' 해커톤 대회에서는 환경·사회문제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발표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현장 지원도 강화했다. 신한은행 AI전환(AX)그룹과 기술(Tech)그룹 임직원이 해커톤 봉사자로 참여해 조별 자문과 AI 윤리 점검을 맡았고, 연세대 코딩교육 봉사동아리 '프로틴' 학생들도 실습을 도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소년이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미래세대가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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