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기다리다 익겠다”…도심 그늘막, 7년 새 7배 급증

5 days ago 10
폭염이 해를 거듭할수록 극심해지면서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보도, 횡단보도 앞 등에 설치된 그늘막은 올해 기준 3만9천514개입니다. 일반적인 '접이식 그늘막'이 3만351개,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나 의자 겸용 등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그늘막'이 9천163개입니다.행안부가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을 제정해 설치기준을 표준화하면서 거리 그늘막이 본격 설치되기 시작한 2019년(5천662개)과 비교해서는 7배나 늘었습니다.지역별로는 경기(1만5천221개)가 가장 많았고, 서울(4천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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