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 배현성 “욕설·흡연 연기까지…연상호 사단 들어가고파” [DA인터뷰①]

1 day ago 4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배현성이 ‘실낙원’을 통해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 배현성은 20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동아닷컴과 만나 영화 ‘실낙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배현성은 “첫 영화 주연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김현주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토론토국제영화제도 가보고 부산국제영화제도 가게 돼 아직도 믿기지 않는 것 같다”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배현성은 ‘실낙원’ 캐스팅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감독님 말씀으로는 젊은 배우를 생각하시다가 ‘그럼 ‘지옥2’에 나왔던 현성이에게 줘볼까’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고 연상호 감독의 이야기를 전했다.‘실낙원’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은 배현성은 첫 주연작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참석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그는 “연기를 하면서 영화제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크게 해본 적이 없었는데 토론토에 가면서 정말 큰 세상이 있다는 걸 느꼈다”며 “다양한 해외 팬분들이 찾아와 반겨주시고 영화를 재미있게 봐주셨다. 객석도 가득 채워주시고 영화에 집중해주시더라”고 회상했다.이어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도 질문을 정말 많이 해주시고 저희가 답하는 내용 하나하나에도 관심 있게 귀 기울여주셨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웃었다.그렇다면 ‘실낙원’은 배우 배현성에게 어떤 변화를 남겼을까. 그는 “여러 가지 역할을 해나가면서 제 연기의 색을 계속 넓혀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이 하나 더 추가된 느낌”이라고 말했다.‘지옥2’에 이어 ‘실낙원’까지 연상호 감독과 두 번째로 작업한 배현성은 이른바 ‘연상호 사단’에 계속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내비쳤다.그는 “계속 같이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감독님과 ‘지옥2’에서 처음 만나고 ‘실낙원’에서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도 촬영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다. 다음에 또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감독님과 다시 한다고 해서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보다는 저는 매번 촬영할 때 ‘오늘 하루 준비한 걸 열심히 하고 오자’라는 마음으로 현장에 간다. 이번에도 그렇게 준비한 것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연 감독의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역할로 만나고 싶은지 묻자 배현성...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