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찾다 경찰까지 밀물에 고립…천지연폭포 추락 50대 숨져

5 days ago 9
【 앵커멘트 】 경남 사천에서 경찰이 60대 치매 환자를 찾으러 갯바위로 들어갔다가 고립돼 환자와 함께 구조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밀물에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나오는 길이 막힌 건데요. 제주 서귀포 천지연폭포에서는 사진을 찍던 50대 여행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은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한 남성이 갯바위 가운데에서 조명을 켜고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치매를 앓는 60대 남성이 사라졌다는 신고에 경찰관 2명이 수색에 나서다가 밀물이 차오르며 함께 고립된 겁니다.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한 사천해경이 3명을 모두 구조했고,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뿌연 연기가 솟구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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