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시영, 아들과 미국 한달 살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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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시영 SNS

사진출처 | 이시영 SNS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한달 살기에 도전한다.

그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에서 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랑 오빠랑 미국여행 가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갔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한데 제가 초등학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여길 오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시간이 정말…”이라고 쓰며 감격했다.

이어 “정윤아 우리 한 달 미국!!!! 진짜 재밌게 행복하게 신나게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이시영 SNS

사진출처 | 이시영 SNS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뉴욕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8년 만인 3월 이혼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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