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연고대 말고 성균관대는 어때?”…세계대학평가서 국내 사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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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아들, 연고대 말고 성균관대는 어때?”…세계대학평가서 국내 사립대 1위 성균관대 전년 대비 19계단 상승서울대 14년 연속 국내 최고 순위中 칭화대는 세계 11위까지 올라 성균관대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작년보다 19계단 껑충 뛰어오르며 68위를 차지했다. 1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한 서울대(56위)와 KAIST(64위)에 이은 국내 3위로 역대 최고 성적이다.THE는 30일 전 세계 229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5개국의 2191개 대학에서 106개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THE는 교육 여건, 연구 환경, 연구 품질, 산학협력, 국제화 등 주요 영역 평가를 통해 순위를 산출한다. 작년까지는 개별 순위를 200위까지 발표하고 그 뒤는 201~250위, 251~300위 등 일정 범위를 묶어 발표했지만 올해부터는 개별 순위를 300위까지 늘려 발표했다. 매일경제는 THE의 다양한 대학평가 순위를 국내 미디어파트너로 독점 보도하고 있다.이번 순위에서 한국 대학들은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주로 연구 환경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점이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세계 톱100에는 서울대와 KAIST를 비롯해 성균관대와 연세대까지 4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고, 300위권 내로 범위를 넓히면 10개 대학으로 늘어난다. 국내 1위 서울대는 세계 순위 56위로 지난해 58위에서 2계단 올라섰다. 2023년 56위를 기록한 뒤 2024년과 2025년에 62위로 하락한 뒤 다시 올라선 모습이다. KAIST는 2022년 99위로 처음 톱100에 진입한 뒤 5년 연속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64위에 올라섰다.그중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곳은 성균관대다. 4년 연속 순위를 끌어올린 성균관대는 전년 대비 19계단이나 올라서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3위, 국내 사립대학 중에서는 1위로 올라섰다. 성균관대 측은 “교육 여건과 연구 환경, 연구 품질, 산학협력, 국제화 등 THE 대학평가의 핵심 5개 지표 전반에서 점수가 고르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세계 주요 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술 평판도 조사에서 교육과 연구 부문이 모두 상승했으며, 연구 수준과 질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에서도 개선된 성과를 거뒀다. 성균관대는 이번 도약을 발판 삼아 ‘세계 50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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