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보랏빛 한복 입고 집결·명당 선점 위해 새벽부터 대기도…“매경 ‘BTS 특별판’ 평생 간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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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보랏빛 한복 입고 집결·명당 선점 위해 새벽부터 대기도…“매경 ‘BTS 특별판’ 평생 간직할래요”

입력 : 2026.03.22 13:28

매일경제 ‘BTS 특별판’ 배포
전세계 아미들 줄 서서 받아가
“마음에 들어 기념품으로 간직”

일본인 관광객이 매일경제가 배부한 BTS 특별판을 보고 있다. [조병연 기자]

일본인 관광객이 매일경제가 배부한 BTS 특별판을 보고 있다. [조병연 기자]

매일경제가 21일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기념해 배포한 BTS 타블로이드 특별판 배포 현장에는 아미들의 행렬이 이뤄질 정도로 관심이 쏠렸다.

인도에서 온 아슈비타(22) 씨는 이날 오전 광화문역 인근에서 매일경제 특별판을 받고는 “BTS 멤버들의 모습이 신문에 크게 담겨 정말 마음에 든다. 색깔도 예쁘다”며 “기념품으로 챙겨서 인도에 잘 가지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등에 ‘ARMY(아미)’ 문신을 새긴 일본인 요시카와 아이 씨(48)는 매일경제 특별판을 들고 자랑하며 “무료로 신문을 배포해서 놀라웠다”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꼭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광화문광장은 오전부터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아미’(ARMY·BTS 팬덤명)들이 광장 인근에서 공연을 보기 위한 ‘명당자리’를 찾고자 일찍이 광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온 메타 메닝 씨는 광화문역 앞에서 무대를 향해 둘러보며 “경쟁이 심해 티켓을 구하지 못했지만 밖에서라도 공연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공연장 주변을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저녁 8시에 시작하지만, 아미들은 일찍이 현장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광장으로 나왔다.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인근 인도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민들로 가득했다. 이들은 각종 BTS 기념품을 들고 다니기도 했다. 또 광장에 있는 대형 전광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거나, BTS 멤버가 등장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21일 오전 시청역 지하상가에는 BTS를 기념하는 각종 굿즈가 진열되고, “보라해”라는 문구가 붙었다. [조병연 기자]

21일 오전 시청역 지하상가에는 BTS를 기념하는 각종 굿즈가 진열되고, “보라해”라는 문구가 붙었다. [조병연 기자]

시청역 등 인근 지하철역 지하상가에는 BTS를 응원하는 문구인 “보라해”라는 문구와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기념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나 기자 씨(48)는 “4년 동안 BTS의 컴백 무대를 기다렸다”며 “오늘 밤 BTS 정국이 무대에서 나를 향해 사랑의 하트를 날려줬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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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가 BTS 컴백 공연을 기념해 특별판을 배포하자, 광화문역 인근에 팬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외국인 팬들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명당자리를 찾으며, 현장에서 기념품을 함께 챙겨 사진을 찍고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BTS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현장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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