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못 들어온단 표시도 없었다”…서울 홀덤펍 10곳 중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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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애들 못 들어온단 표시도 없었다”…서울 홀덤펍 10곳 중 4곳 적발 업데이트 : 2026.09.08 14:34 닫기 홀덤펍 39곳 중 17곳 표시 의무 위반 적발서울시 입건 후 수사…검찰 송치 예정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홀덤펍 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 시내 홀덤펍 10곳 중 4곳 이상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라는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처음으로 홀덤펍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단속을 벌여 17곳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시내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 50곳을 합동 단속한 결과,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홀덤펍 1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청소년 이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홀덤펍 39곳과 룸카페 9곳, 멀티방 2곳이다. 홀덤펍만 놓고 보면 전체 점검 업소의 43.6%가 표시 의무를 지키지 않은 셈이다.홀덤펍은 카드게임인 홀덤과 술집을 결합한 형태의 업소다. 포커게임을 제공하는 영업장은 도박과 사행심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2024년 5월부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업주는 출입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라는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서울시는 신고된 업종이나 상호가 무엇이든 실제 영업 형태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대상에 해당하면 이 같은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단속에서는 표시 부착 여부뿐 아니라 청소년을 실제 출입시키거나 고용했는지, 업소가 어떤 형태로 영업하고 있는지 등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서울시는 적발된 홀덤펍 17곳을 입건해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이창석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여름방학에는 청소년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업주들이 관련 법규를 적극적으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시내 홀덤펍 10곳 중 4곳 이상이 청소년 출입금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첫 단속을 통해 17곳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홀덤펍의 43.6%가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었다. 이창석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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