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민 야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무적함대’ 스페인이 라민 야말(19, FC바르셀로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2연승을 기록했다.
스페인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크로아티아와 대회 리그A 3조 2차전을 가졌다.
이날 스페인은 야말의 멀티골을 앞세워 크로아티아에 4-1 승리를 거뒀다. 지난 잉글랜드와의 1차전 3-2 승리에 이은 2연승.
또 스페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 자국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쁨을 누렸다. 지난 잉글랜드전은 원정.
이로써 스페인의 A매치 무패 기록은 40경기로 늘어났다. 스페인은 현재 절대 패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록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제 스페인은 10월 3일 체코, 10월 6일 크로아티아전을 가질 예정. 이후 11월 13일 체코, 11월 16일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스페인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평가되는 야말. 전반 2분과 18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주도했다.
또 스페인은 전반 28분 디온 벨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1분 마르크 푸빌의 골에 힘입어 2-1로 달아났다. 이후 후반 18분 야말의 추가골.
이어 스페인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니코 윌리엄스의 쐐기골이 터지며, 월드컵 이후 첫 홈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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