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밭 찾은 '허위 종결' 유족…"왜 현장 못 들어가게 하나" 반발

3 weeks ago 13
제주 경찰관의 실종신고 허위종결 후 100여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 모 씨 유족이 오늘(4일) 고인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밭을 찾았습니다.장 씨의 오빠와 유족 측 변호인은 폴리스라인 안쪽 고인이 발견된 위치를 살펴보려 했으나, 현장을 지키고 있던 경찰관은 "사건이 종결된 상황이 아니다 보니 현장을 보존하고 있어서 폴리스라인 안쪽에 들어가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제지했습니다.장 씨 오빠는 "왜 못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들어가서 뭘 어떻게 한다는 것도 아니고, 멀리서라도 보겠다고 하는데 안 된다고 한다. 돌아다니는 의혹들을 본인들(경찰)이 더 키우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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