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역 언론사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최대 4000만달러(약 500억원)의 세액공제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채용한 기자 수에 따라 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충원 시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시행되면 미국 내 언론 지원책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하원은 지역 내 언론사들에 환급형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을 지난달 31일 통과시켰다. 환급액은 기자 5명까지 인당 2만달러, 그다음부터는 추가 1명당 1만5000달러가 지급된다. 기자 수를 늘린 언론사에는 1만5000달러의 '신규 채용' 세액공제가 추가 지급된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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