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스트럼과 19일 ‘TL’ 러시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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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러시아 서비스[사진=엔씨]

엔씨, ‘TL’ 러시아 서비스[사진=엔씨]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오는 19일 MMORPG ‘쓰론앤리버티(TL)’를 러시아와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 11개국에 출시한다. 현재 서비스는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7일 엔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국가는 러시아와 함께 조지아,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동유럽 5개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이다.

엔씨는 현지 퍼블리셔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도 진행하며 점검을 마쳤다. 대규모 인원이 접속하는 핵심 콘텐츠 공성전 등의 기술 지표를 확인하고 서버 최적화 환경도 집중 점검했다.

엔씨와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는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지화 완성도 향상, 사운드 최적화, UI 가시성 개선에 집중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이다.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MMORPG를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 토니 왓킨스(Tony Watkins) 대표는 “엔씨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MMORPG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가진 기업”이라며 “수년간 MMORPG 장르의 기준을 세워 온 엔씨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TL’은 퍼스트스파크게임즈(대표 최문영)가 개발한 MMORPG다. 지난 2023년 12월 한국과 대만을 포함하 아시아 권역에 출시됐다. 이후 2024년 10월부터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글로벌 출시 이후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3만명 이상, 최고 판매 1위 등을 달성했다. 지난 2월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박병무 공동대표는 ‘TL’이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 아마존게임즈 기준 서비스 이후 3개월 동안의 매출이 1500억원 수준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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