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무기징역 선고…유족 "두번 죽였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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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재판에 앞서 엄벌을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였던 유족은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되지 않았다며 오열했습니다. 정치훈 기자입니다.【 기자 】 1심 선고를 앞두고 장윤기가 법원에 도착합니다. 짧은 순간 모습을 드러낸 장윤기는 말끔한 모습에 담담한 표정입니다. 지난 5월 길거리에서 여고생을 납치해 성폭행을 하려다 살해한 장윤기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장윤기에 대한 강간 살인과 스토킹, 살인 예비, 살인 미수 등 피해자 5명의 공소 사실 8개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잘못을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기 보다는 순간 상황을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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