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방화' 70대, 4년 전에도 같은 건물 방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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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두 곳에서 7분 간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가 4년 전 동일 건물에 방화 시도를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두 빌딩에 대한 방화 모두 검거된 70대 남성 A 씨의 소행”이라며 “4년 전에도 A 씨가 같은 건물에 방화를 시도하려다 구속된 전력(방화 예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역삼동 빌딩 두 곳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오전 11시 54분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 신명빌딩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건물에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이로부터 7분 뒤인 오후 12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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