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6억, 의사만 챙겨준다?…지역 의료지원금 ‘한의사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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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6억, 의사만 챙겨준다?…지역 의료지원금 ‘한의사 패싱’ 논란

업데이트 : 2026.07.22 09:30 닫기

일본 지역의사제, 의원급 복무 4.2% 불과
“한의원도 일차의료 혁신사업에 포함해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지난 13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제공=한의협.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지난 13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제공=한의협.

정부가 지역 의료난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 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단기 대책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규 의사를 양성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기존 의료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보완책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 선발전형을 도입해 부족한 필수 인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은 의사면허 취득 후 일정 기간 지역의 공공·필수의료기관 등에서 의무 복무하게 된다.

다만 의대 입학부터 전문의 자격 취득까지 통상 10년 안팎이 걸리는 만큼 의료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에는 단기 처방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의 사례도 이를 뒷받침한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일본에서는 지역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2222명 가운데 1841명(82.4%)이 의무복무를 이행했다. 하지만 이들 중 90% 이상은 지역의 대학병원이나 거점병원에서 근무했고, 지역 의원이나 중소병원 등 일차의료기관에서 복무한 비율은 4.2%에 불과했다. 지역의사제가 정착하더라도 의원급 일차의료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복지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두고도 기존 의료인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현재 방문진료와 노인 돌봄 등을 수행하고 있는 한의원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은 환자 1000명을 관리할 경우 기본 진료 수입과 별도로 연간 최대 2억6000만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한 채 특정 직역만을 대상으로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사업은 결코 한국형 일차의료 모델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정책 기조가 복지부 내부의 직역별 인적 구성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복지부 내 과장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의사 출신은 2024년 5명에서 올해 7명으로 늘어난 반면 간호사와 약사 출신은 감소했다. 장관을 비롯해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의료혁신추진단장, 건강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에 의사 출신이 다수 포진하면서 다양한 직역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의료계 일각에서는 중장기적인 의사 인력 확충과 함께 기존 의료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단기 대책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양방 공중보건의 감소로 보건지소의 인력 공백이 커진 만큼 한의과 공중보건의를 적극 활용하고, 어르신·장애인 주치의 제도를 조기에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엑스레이와 초음파 등 현대 진단기기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한의협 관계자는 “현재 양방의사 공중보건의의 급감으로 1명 3개 이상의 보건지소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1000명 가까이 복무하고 있는 한의사 공중보건의를 활용해 ‘농어촌 보건의료 수가 시범사업’에 이들을 편입한다면 원격지 의사 매칭에 따른 행정부담을 최소화하고 지금 당장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보다 원활한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과제에 포함된 어르신한의주치의제, 장애인한의주치의제를 조속히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일차의료 효과성 산출을 위한 데이터 검증 체계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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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 취약지의 즉각적인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단기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한의원과 같은 기존 의료인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점도 비판받고 있으며, 중장기적 의사 인력 확충과 함께 현재 의료 인력의 효율적 활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의사의 역할 확대와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일차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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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 공백, '단기 해법' 부상한 한의사…정부 정책에 엇갈리는 기대와 우려

Key Points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이 장기적인 해결책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취약지의 즉각적인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단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에요. 🏥
  • 일본의 지역의사제 사례를 볼 때, 의대 졸업 후 지역 공공·필수의료기관 의무 복무가 일차의료기관 인력 부족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
  •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서 방문진료와 노인 돌봄 등을 수행하는 한의원이 제외된 것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특정 직역에만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어요. 😡
  • 공중보건의 감소로 농어촌 지역 의료 인력 공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의과 공중보건의를 활용하거나 어르신·장애인 주치의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단기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현대 진단기기 활용 범위 확대 등 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도 논의되고 있어요. 💡

1.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정부가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 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신규 의사 양성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단기적인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 2027학년도부터 지역 의사 선발 전형이 도입될 예정이지만, 의대 입학부터 전문의 자격 취득까지 약 10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료 취약지의 당장 진료 공백을 메우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

일본의 사례를 봐도 알 수 있어요. 🇯🇵 2017년 일본의 지역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중 82.4%가 의무 복무를 이행했지만, 이들 중 90% 이상은 대학병원이나 거점 병원에서 근무했고, 의원급 등 일차 의료기관에서 복무한 비율은 4.2%에 불과했다고 해요. 이는 지역 의사제가 지역 내 일차 의료 인력 부족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죠. 🏥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 한의원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은 환자 관리 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한의원은 이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에요. 한의협 측은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면서 특정 직역에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올바른 일차의료 모델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답니다. 💰🤔

더불어, 의사 출신 공무원이 복지부 내에서 증가하는 추세와 달리 간호사, 약사 출신은 감소하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직역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 🧐 따라서 정부는 중장기적인 의사 인력 확충과 함께, 한의사 공중보건의 활용, 어르신·장애인 주치의 제도 활성화, 현대 진단기기 활용 범위 확대 등 기존 의료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단기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

2. 심층 분석: 이 뉴스는 왜 나왔나?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꾀하고 있지만, 신규 의사 양성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당장의 공백을 메울 단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 일본의 지역의사제 사례를 보면, 의무 복무를 이행한 지역 의사 중에서도 지역 의원이나 중소병원 등 일차의료기관에서 복무한 비율이 4.2%에 불과했죠. 이는 지역의사제가 정착하더라도 의원급 일차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이 한의원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면서 특정 직역에만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것은 한국형 일차의료 모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죠. 또한, 복지부 내부의 의사 출신 공무원 비율 증가 추세가 정책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의료계 일각에서는 중장기적인 의사 인력 확충과 더불어 기존 의료인력을 활용하는 단기 대책의 병행을 제안하고 있어요. 💡 예를 들어, 양방 공중보건의 감소로 보건지소의 인력 공백이 커진 만큼 한의과 공중보건의를 적극 활용하고, 어르신·장애인 주치의 제도를 조기에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더불어 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엑스레이, 초음파 등 현대 진단기기 활용 범위를 넓히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요. 📈

3. 주요 경과: 지금까지의 흐름 (Timeline) 🏥

  • 2014년 10월

    보건사회부가 의사, 한의사 등 의료 인력을 양성화하여 무의촌 지역에 배치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는 농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

  • 2024년 2월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3만 한의사를 의료 현장에 투입할 것을 주장했어요. 또한, 한의사의 1차 의료 참여 확대를 위해 응급 의약품 종별 제한 폐지와 기본적인 예방접종 시행 등을 제안했답니다. 📢

  • 2024년 9월

    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회장은 한의협이 제안한 '2년 추가 교육 후 의사 면허 부여 및 지역 공공의료기관 투입' 방안에 대해 한의사 제도 폐지를 주장하며 반박했어요. OECD 국가 중 한의사를 의사로 인정하는 나라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답니다. 🙅‍♂️

  • 2024년 11월

    정부는 지역 공공의료 현장의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의사의 참여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어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인한 농어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보건소 및 지방의료원의 한의 진료 기능 강화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

  • 2026년 7월 21일

    정부는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 선발 전형을 도입하여 부족한 필수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지만, 의대 입학부터 전문의 취득까지 10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의료 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일본의 지역의사제 사례에서도 의원급 복무 비율이 4.2%에 불과했음을 지적하며, 기존 의료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 2026년 7월 22일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서 한의원을 제외한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어요.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특정 직역에만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것은 한국형 일차의료 모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복지부 내 의사 출신 공무원 증가로 인해 다양한 직역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4. 다각도 분석: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소비자/개인] [산업/기업] [정부/시장]

지역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들은 진료 접근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어요. 특히 필수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기존에도 부족했던 의료 인력으로 인해 진료받기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은 장기적으로는 의료 인력 확충을 통해 진료 공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적인 의료 공백을 겪는 환자들에게는 즉각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요. 😔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기존 의료 인력, 특히 한의사 등의 활용 방안 모색이 중요한데, 이들이 일차의료 혁신 사업에 포함되지 못하거나 현대 진단기기 활용 범위가 제한되는 등의 문제는 개인들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의료 취약 지역의 기업들은 직원들의 건강 관리 및 의료 접근성 문제로 인해 생산성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

정부의 지역의사제는 장기적으로는 의료 인력을 양성하여 필수·지역 의료 분야에 공급하려는 계획이지만, 이는 즉각적인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이로 인해 일차의료 현장의 인력 부족은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관련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일차의료 혁신 사업에 한의원을 포함시키고, 응급의약품 종별 제한을 없애는 등 한의사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만약 이러한 요구가 정책에 반영된다면, 한의원 관련 산업이나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을 거예요. 📈

정부는 지역 의료난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신규 의사 양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

일본의 지역의사제 사례처럼,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더라도 의원급 일차의료기관에서 복무하는 비율이 낮아 실제 지역 의원급 의료 공백 해소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어요. 🧐

또한, 보건복지부 내 의사 출신 공무원이 늘어나는 등 직역별 인적 구성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으며, 한의사들의 일차의료 참여 확대 요구와 같은 다양한 의료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5. 핵심 시사점: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번 보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의료 공백 해소 정책이 단기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점과 함께, 기존 의료 인력인 한의사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어요. 🏥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 의사제 도입을 통해 장기적인 의사 인력을 확충하려 하지만, 의대 졸업까지 10년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의료 취약지의 즉각적인 진료 공백을 메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요. ⏳ 일본의 지역 의사제 사례에서도 지역 의원급 일차의료기관에 복무하는 비율이 4.2%에 불과했다는 점은 이러한 한계를 보여주죠. 📉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서 방문 진료 등을 수행하는 한의원이 제외된 점은 기존 의료 인력 활용의 가능성을 놓치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 한의협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급에 상당한 정부 지원이 제공되는 반면,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한다고 주장하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양방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한 보건지소의 인력 공백을 한의과 공중보건의로 메우고, 어르신·장애인 주치의 제도 활성화, 현대 진단기기 활용 범위 확대 등 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 이는 단순히 의사 인력 확충을 넘어, 의료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논의의 장을 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

6. 향후 전망: 시나리오별 예측 🔮

  • 현 상태 유지 및 안착 시나리오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지역의사제 도입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신규 의사 양성에 10년가량 소요되는 만큼, 의료 취약지의 진료 공백은 단기간 내에 해결되기 어려울 거예요. 일본의 지역의사제 사례처럼, 의원급 일차의료기관에서의 복무 비율이 낮아 실질적인 지역 내 일차의료 강화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

    현재 시행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서도 한의원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기존 의료 인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측면이 지속될 수 있어요. 또한, 복지부 내부의 직역별 인적 구성으로 인해 다양한 의료 직역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영향력 확대 및 가속 시나리오 🚀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단기 대책으로서 한의사의 적극적인 활용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요. 양방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한 보건지소의 인력난 심화가 지속된다면, 한의과 공중보건의를 농어촌 보건의료 수가 시범사업 등에 편입하여 즉각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수 있어요. 🏥

    또한, 어르신·장애인 주치의 제도와 같은 한의사 중심의 일차의료 사업이 조기에 활성화되고, 엑스레이나 초음파와 같은 현대 진단기기 활용 범위 확대 및 관련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지면서 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이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의 다각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예요. 💡

  • 변수 발생 및 흐름 반전 시나리오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대한 의료계의 강한 반발이나 법적·제도적 걸림돌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요. 또한, 한의사의 일차의료 참여 확대에 대해 의사단체 등 일부에서는 '영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이러한 의료계 내 갈등이 심화될 경우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만약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이나 공공의료 현장에서 한의사 참여 확대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지거나, 한의사의 진료 영역 및 역량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확대될 경우, 오히려 환자 안전이나 의료 서비스 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어요.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이 정책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면, 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 확대 움직임이 위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주요 용어 해설 (Glossary)]

  • 지역의사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도입되는 제도로, 특정 지역 출신 또는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 복무를 하려는 의대생을 선발하는 제도예요. 의사 면허 취득 후에는 해당 지역의 공공·필수 의료기관 등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죠. 다만, 의대 입학부터 전문의 자격 취득까지 약 10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의료 공백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요. 일본의 경우 지역의사제 합격자의 4.2%만이 지역 의원 등 일차의료기관에서 복무하여, 제도 정착 후에도 의원급 인력 부족 해소에는 제한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 일차의료

    일반 대중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첫 번째 단계로, 주로 지역 사회 내 의원이나 중소병원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의미해요.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뿐만 아니라 만성 질환 관리, 건강 상담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은 이러한 일차의료의 질을 높이고자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방문 진료나 노인 돌봄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의원도 이 사업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요. 👨‍⚕️🏠

  • 공중보건의

    의사 또는 한의사가 병역 의무를 대신하여 농어촌, 보건소, 지방 의료원 등 의료 취약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인력을 말해요. 👩‍⚕️🧑‍⚕️ 국가 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최근 병역 자원 감소와 현역 입대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의과 공중보건의 수가 줄어들면서 지방의 보건지소나 의료원에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한의과 공중보건의를 활용하여 의료 공백을 메우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으며, 이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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