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짧아도 놀 건 많다…전통놀이부터 K귀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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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송편 빚기 등 전통 세시풍속 체험보물찾기·레고 팽이 등 게임형 명절놀이도한복·보름달 인증샷부터 K귀신 공연까지 풍성 등록 2026-09-20 오전 6:00:05 수정 2026-09-20 오전 6:00:05 가 가 [이데일리 김은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관광지와 테마파크, 복합리조트가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송편 빚기 등 익숙한 전통놀이부터 대형 골목놀이와 보물찾기, 레고 팽이 대결처럼 현대적으로 변주한 프로그램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한복과 보름달을 활용한 포토 콘텐츠, 강강술래와 세시풍속 재현 등 명절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전통놀이 즐기며 명절 분위기 만끽 한국민속촌은 추석 연휴 동안 ‘추석날의 이집저집’을 열고 옛 마을의 명절 풍경을 재현한다. 민속마을 곳곳에 다양한 세시풍속 전시와 체험을 배치해 관람객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옛 추석 풍경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한국민속촌의 '추석날의 이집저집'(사진=한국민속촌)추석 당일에는 농악단과 함께 집안의 평안과 복을 기원했던 성주고사를 진행한다. 강강술래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도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에 동참할 수 있다. 직접 송편을 빚어보는 ‘대감댁의 송편’, 벼를 탈곡하고 절구질하는 ‘오첨지의 올벼심리’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옛 농촌의 생활문화와 세시풍속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송편 찾고 팽이 겨루고…게임처럼 즐기는 한가위 제주신화월드는 25~26일 명절 이벤트 ‘달토끼의 잃어버린 송편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달토끼 설화와 보름달, 송편을 활용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임형 이벤트다. 대표 프로그램은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송편을 찾는 보물찾기다. 참가자들은 송편을 찾아 색상별 스티커를 모으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송편 만들기와 윷놀이, ‘달토끼 파워해머’, 소원을 적는 ‘달토끼 소원우체국’, 타이머 미션, 랜덤 뽑기, 풍선 아트 등도 함께 운영한다.레고랜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영 시간을 야간으로 연장한다.(사진=레고랜드)레고랜드는 연휴 기간 전통놀이 팽이치기를 레고 브릭으로 재해석한 ‘레고랜드 팽이왕 챌린지’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레고 브릭으로 팽이를 만들고, 가장 오래 회전하는 팽이를 가리는 방식이다. 어린이끼리 겨루는 ‘어린이 팽이왕’과 가족 구성원이 힘을 합치는 ‘가족 팽이왕’ 두 부문으로 진행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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