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에 쓰러진 택배 라이더…장거리 주행 위험

1 week ago 11
【 앵커멘트 】 오토바이 택배 기사가 폭염의 열기를 못 이기고 도로 위에서 쓰러졌습니다. 뙤약볕 아래서 두 시간을 달리다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전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도로 한가운데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습니다. 운전자는 주저앉은 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어제 낮 12시쯤 경기 양주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50대 택배 기사가 열탈진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처음엔 "괜찮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이미 힘이 빠져 스스로 구급차에 오를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알고 보니 택배기사는 40도에 육박하는 열기 속에서 2시간을 쉬지 않고 달린 상황이었습니다.▶ 스탠딩 : 전민석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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