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피겨 프린스 차준환,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출격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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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피겨 프린스’ 차준환의 피겨와 연기, 노래, 퍼포먼스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아이스쇼가 찾아왔다.7일 오후 3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는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 주요 장면이 시연된 가운데 차준환, 이시형, 김예림 등 전체 출연진을 비롯해 송동일 제작총괄, 우진하 연출, 이강현 음악감독, 김해진 스케이팅 안무 담당이 참석했다.송동일 제작총괄은 “이번이 재연인데 초연에는 액션 퍼포먼스 쇼 뮤지컬이라고 표기했다. 이번에는 명확하게 아이스쇼다. 초연 대비 피겨 선수들의 영입을 더 확대했고 한쪽으로 집중했다. 쇼적인 부분을 피겨만으로 해결되진 않도록 와이어 등의 기술과 아이스하키 요소도 들어가 있다. 더불어 피겨의 유려함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다”며 “뮤지컬 요소를 가져가서 드라마를 따라가는 원작을 쇼만이 아니라 뮤지컬적인 요소를 가져와서 넘버는 총 7곡이 들어간다. 이 작품의 정체성은 아이스쇼”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초연에 이어 재연으로 돌아온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은 K-콘텐츠의 신화로 불리며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화제의 동명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작품. 시원한 아이스 링크장 위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차준환, 김예림, 이시형 등 국가 대표 피겨 선수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스케이팅 퍼포먼스,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서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재탄생했다.이번 재연에는 피겨 선수 차준환이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송동일 제작총괄은 “차준환 선수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고 어필하며 “초연과 비교해 안무적으로나 시각적으로 강화했고 주인공의 성장 서사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차준환 선수가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러브콜도 많이 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차준환은 “이전의 아이스쇼나 경기는 창작을 입혀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명확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정해져 있어서 캐릭터에 집중했다”며 “스케이팅 요소뿐 아니라 드라마, 음악, 노래도 함께하다 보니 나도 더 몰입 되더라”고 말했다. 그는 “현실적으로는 대사와 노래 호흡을 가져가는 것에 있어서 처음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하고 함께 맞춰나가면서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며 “노래 연습도 좀 많이 했다. 음악과 드라마가 결합 된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스케이팅을 하면서도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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