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항소심 선고 생중계

4 hours ago 1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28 뉴시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로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23일 생중계된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2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기일을 실시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19일 신청한 중계 허가를 받아들인 것이다. 김건희 특검법은 특검이나 피고인이 신청하면 재판장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중계를 허가하도록 하고 있다. 1심 선고는 생중계되지 않았다. 오 시장은 명 씨가 실시한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을 자신의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 씨가 대신 내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여론조사 10회 중 5회에 대해 혐의를 인정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특검은 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구형했고, 오 시장은 무죄를 주장했다. 만약 오 시장에게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는다. 손준영 기자 hand@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