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정말 대단한 친구" 사령탑도 반한 부천 성예건... 데뷔 두 달 만에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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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 신인 성예건이 K리그 데뷔 두 달 만에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거머쥐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이 "정말 대단한 친구"라고 칭찬했던 활약을 수상으로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부천 성예건이 2026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이번 평가는 K리그1 21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 총 6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예건을 비롯해 손정범(서울), 서재민(인천), 문민서(광주) 등 8명이 후보에 올랐다.성예건은 8월 열린 전 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부천의 공격에 힘을 보탰다. 특히 득점한 두 경기에서 팀이 모두 승리해 활약의 의미를 더했다.지난달 1일 열린 21라운드 강원FC 원정에서는 프로 데뷔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려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같은 달 16일 23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앞장섰다.성예건은 이러한 활약으로 8월에만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여기에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까지 받으며 성공적인 프로 적응을 알렸다.2005년생 성예건은 경희고와 한남대를 거쳐 올여름 부천에 합류한 신인이다. 지난 7월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빠르게 출전 기회를 잡았고, 득점까지 보태며 팀에서 자리 잡고 있다.이영민 감독도 성예건의 활약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앞서 이 감독은 "성예건은 정말 대단한 친구"라며 "많이 뛰어주고 수비적으로 공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만 충분히 해줘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득점까지 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이어 "하반기에 데려온 선수인데 팀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8월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한 성예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후보는 한국 국적의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선수 가운데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월 소속팀 전체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이 후보에 포함된다.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수상자로 선정된 성예건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스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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