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특징주]아틀라시안, 트윌리오, 코히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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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7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 아틀라시안(TEAM)이 시장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에 힘입어 30% 넘게 폭등하고 있다.

회사가 발표한 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여기에 1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월가 기대를 웃돌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은 13%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인 13.4%에는 다소 못 미쳤다.

이날 오후3시40분 아틀라시안 주가는 전일대비 36.14% 급등한 149.9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업체 트윌리오(TWLO)도 실적 호조와 연간 가이던스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다음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42~1.47달러, 매출은 15억1000만~15억2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1.39달러, 매출 14억6000만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또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도 기존 14~15%에서 18~18.5%로 높이며 시장 예상치인 14.8%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시각 트윌리오 주가는 전일대비 24.48% 급등한 24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광통신 장비업체 코히런트(COHR)는 미국 정부의 중국산 데이터센터 부품 수입 규제 검토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데이터센터 부품 수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광통신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코히런트를 비롯해 루멘텀과 마벨 테크놀로지를 이번 규제의 대표 수혜주로 꼽았다. 코히런트는 이번 주 들어 47% 가까이 상승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시각 코히런트 주가는 전일대비 12.69% 급등한 377.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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