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냉동고를 해킹하죠?”…美 군기지 식료품점, 음식 다 상했다

5 days ago 19

국제 > 글로벌 사회 “왜 자꾸 냉동고를 해킹하죠?”…美 군기지 식료품점, 음식 다 상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네베즈에 위치한 인터마르셰 슈퍼마켓에서 한 여성이 텅 빈 신선식품 냉장고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 연합뉴스] 미군기지 식료품점의 냉동고가 연이어 오작동해 군 당국이 사이버공격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일부 냉동고는 밤사이 해동 상태로 바뀌어 보관 중인 식품이 상했다. 수사 기관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한 프랑스 당국과 공조에 나섰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사안을 아는 당국자 4명을 인용해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가 지난 8월 냉동고 장애를 해킹 의심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이 당시 군기지의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한 결과 8월 말 최소 6곳의 기지 내 식료품점에서 장애가 발생했다.애리조나주 군기지 포트 후아추카는 지난 8월 26일 페이스북에 냉동고가 해동 상태로 전환되면서 온도가 올라가 식품이 상했다고 알렸다. 군인 등이 식료품을 사는 매장에서 냉동 설비 이상으로 판매할 상품을 잃은 것이다.미군 전문매체 태스크앤드퍼퍼스는 전쟁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쟁부 감찰관실 산하 국방범죄수사국(DCIS)이 합동수사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육군 범죄수사국(CID)도 군매점 운영기관 등과 함께 장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ID 대변인은 유럽에서 발생한 냉장·냉동 설비 장애를 파악하기 위해 프랑스 수사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미국 당국은 해킹 여부나 프랑스 사건과 연관성을 공개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프랑스에서는 이달 11일 밤부터 12일 사이 수백 곳의 슈퍼마켓 냉장·냉동 설비가 사이버공격을 받은 바 있다. 해커들은 냉각 시스템에 침입해 강제로 해동 모드로 전환했고 냉장고와 냉동고 내부 온도가 6시간 동안 섭씨 50도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군기지 식료품점의 냉동고에서 연이어 오작동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8월 발생했으며, 포트 후아추카 기지는 냉동고의 해동으로 인해 식품이 상했다고 알렸다. 미국 당국은 프랑스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지 않았...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