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소아과 의사가 없어요’…이런 시군구 전국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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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의원, 심사평가원 제출 자료 공개

국내 소아·청소년 전문의 절반가량이 서울과 경기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 의료체계 개선방안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는 6490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1510명)과 경기(1691명)가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소아·청소년 인구 1천명당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는 지역에 따라 최대 2배가량 벌어졌다. 사진은 3일 서울시내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운영 중인 소아청소년과. 2025.09.03 뉴시스

국내 소아·청소년 전문의 절반가량이 서울과 경기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 의료체계 개선방안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는 6490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1510명)과 경기(1691명)가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소아·청소년 인구 1천명당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는 지역에 따라 최대 2배가량 벌어졌다. 사진은 3일 서울시내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운영 중인 소아청소년과. 2025.09.03 뉴시스
시·군·구 내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지역이 15곳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곳은 15곳이다.

강원과 경남, 전남이 각각 3곳, 전북이 2곳, 경북과 인천, 대구, 충북이 각각 1곳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1명인 지역은 33곳, 2명인 지역은 22곳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로, 211명이 있었다. 서울 송파(142명), 종로(102명), 성남 분당(114명) 등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가 100명을 넘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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