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 개점

6 hours ago 1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를 추가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왼쪽 세번째부터)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6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인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을 개점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우리금융이 열다섯 번째로 선보인 이번 밀알신길점은 매장과 기증센터, 직원 휴게실 등 총 180평 규모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 서남권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앞서 울산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에 굿윌스토어를 건립했으며 경기 여주에는 우리은행 영업점과 결합한 사회공헌형 점포 ‘굿윌브랜치’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2034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100개 점포를 건립하고 발달장애인 1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달 화성 신영통점과 이번 신길점에 이어 올해 하남과 전주 등에도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신길점이 발달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터가 되고 지역주민에게는 기부와 나눔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굿윌스토어를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은행 ATM코너에서 물품 기부를 위한 ‘굿윌기부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우리WON뱅킹 앱의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대면으로도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내 물품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 판매 수익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활용되며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