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플라임, 친환경 사출성형기술로 플라스틱 규제 대응

1 hour ago 2

원료 절감·재생원료활용 기술 중요성 커져 등록 2026-10-15 오전 8:53:26 수정 2026-10-15 오전 8:53:26 가 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사출성형기 전문기업 우진플라임(049800)이 독자적인 친환경 사출성형기술을 앞세워 국내외 플라스틱 환경규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원료 사용량 감축, 제품 경량화, 재활용 원료(재생수지) 활용, 바이오매스 등 대체소재 적용을 핵심으로 고객사의 친환경 제조 체제 전환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 (사진=우진플라임)최근 글로벌 플라스틱 규제 패러다임은 단순 폐기물 재활용을 넘어, 제품 생산 단계부터 재생원료 투입을 의무화하고 원료 사용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급격히 강화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재생원료 비율을 높이면서도 제품 고유의 품질과 강도를 유지하는 기술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재생원료는 신재 대비 물성 편차가 크고 외관 품질 관리가 까다로워 투입 비중이 늘수록 일정 품질을 보장하기 힘들어서다. 이에 재생수지를 사용하면서도 물성을 보존하는 사출 기술과 원료 절감·경량화 기술이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우진플라임은 이러한 시장 요구에 발맞춰 △저압 미세물리발포(Super-Foam) 기술을 통한 원료 절감·경량화 △레이어 인젝션(Layer-Injection) 기반 재생수지 적응력 강화 △바이오매스 목분 수지(CXP) 성형 솔루션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 우선 ‘슈퍼폼(Super-Foam)’은 수지를 용융하는 공정에서 질소 가스를 주입해 내부 미세 기포를 형성하는 저압 물리발포 공법이다. 제품의 밀도와 무게를 대폭 낮춰, 동일한 형태의 부품을 만들 때 투입되는 원료량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클린폼(Clean-Foam)’은 물리발포 기술에 코어 인젝션(이중사출)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공법이다. 제품 표면층은 솔리드(Solid) 소재로 마감해 미려한 표면 품질을 유지하고, 내부 코어층은 발포 구조로 형성해 경량화를 달성한다. 내부 코어층에는 신재뿐만 아니라 재생수지, 이종 수지, 유리섬유 강화(GF) 수지 등 다양한 재료를 다각도로 적용할 수 있다. 우진플라임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이를 공동 개발해 실제 양산 체제에 적용했으며, 콕핏·도어 모듈·시트 등 경량화가 필수적인 자동차 부품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석유계 원료를 대체할 바이오매스 소재 적용도 가속화하...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