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 ‘쾅’ 넘어졌는데…주머니 속 휴대전화 ‘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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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아일보 입력 2026-10-20 14:332026년 10월 20일 14시 33분 조혜선 기자 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이 넘어진 뒤 바지 주머니에서 폭발 및 발화가 일어났다. 윈난일보 중국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이 넘어진 뒤 바지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전화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 시간) 지역신문 윈난일보에 따르면 이 사고는 최근 후베이(湖北)성에 있는 체육관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배드민턴을 치던 중 오른팔부터 바닥에 강하게 부딪히며 넘어졌다. 주위에서 여성 2명이 달려온 순간 남성의 오른쪽 바지 주머니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남성과 함께 여성 2명도 깜짝 놀라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이 넘어진 뒤 바지 주머니에서 폭발 및 발화가 일어났다. 윈난일보 남성은 이 사고로 2급 중증 화상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한 휴대전화는 구입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새 제품이었다. 전문가는 남성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휴대전화에 가해진 강한 충격을 폭발 원인으로 추정했다. 휴대전화 등에 사용되는 리튬전지는 외부에서 강한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질 경우 폭발·발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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