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에게 뺨 맞았던 크리스 록, 4년뒤 감독되어 돌아왔다 "오스카 또 갈 거냐"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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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새 명문 영화사 A24제작, 본인이 각본 연출한 영화 들고 토론토 국제 영화제 참가 영화배우 크리스 록 공식홈페이지 chrisrock.com크리스록이 각본쓰고 감독한 영화 미스티그린 공식 트레일러 /출처 A24공식 유튜브채널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 스미스에게 뺨을 맞았던 코미디언 크리스 록이 4년여 만에 영화감독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쓰고 연출한 영화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섰다. 그리고 '그날' 에 대한 지금 심정과, 이후 다시 오스카에 갈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입을 열었다.크리스 록의 신작 '미스티 그린'이 12일(현지시간)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할리우드의 새 명문 영화사로 급성장한 A24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록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로, 2014년 '탑 파이브' 이후 12년 만의 장편 연출작이다.주인공은 한때 할리우드에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경력이 멈춰버린 배우 미스티 그린(로잘린드 엘리저)이다. 한때 누렸던 바다 전망의 집과 고급 피트니스 회원권조차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으로 몰락한 그는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찾으려 한다. 아담 드라이버, 다니엘 칼루야, 안나 켄드릭, 크리스 록 등이 함께 출연한다.12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록의 야심은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니다.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할리우드에서 '팝스타 같은 감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대중적인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잡는 감독을 꿈꾼다는 것이다.록이 예로 든 인물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다. 그는 놀란의 '오펜하이머'를 언급하며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면 작은 영화가 됐을 수도 있지만 놀란의 손에서는…"이라고 말했다. 최근작 '오디세이'에 대해서도 감탄을 쏟아냈다. 자신 역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으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을 만드는 감독이 되고 싶다는 설명이다.그렇다고 크리스 록 특유의 농담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그는 자신을 '작가 겸 감독'이라고 부르다가도 어느 순간 CBS 드라마에서 배우 맨디 파틴킨의 이웃 역을 맡아 "내가 렌치를 가져왔어!" 같은 대사를 하며 주급 8만 달러를 받게 될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그리고 자연스럽게 4년 전 그 사건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록은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록이 윌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투병으로 인한 삭발을 소재로 농담한 뒤 윌 스미스가 무대에 올라 그의 뺨을 때리면서 전 세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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