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뱃길 열흘 단축 … 컨테이너선 북극항로 첫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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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무역 유럽 뱃길 열흘 단축 … 컨테이너선 북극항로 첫 왕복 업데이트 : 2026.10.11 19:54 닫기 시범운항 50일만에 부산 귀항상업성 검증 후 2030년 개통 팬스타 아크로호, 북극항로 개척하고 귀항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왕복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11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고 있다. 지난 8월 22일 부산신항을 출항한 팬스타 아크로호는 러시아 북쪽 북극항로를 거쳐 영국과 네덜란드, 폴란드 등 유럽 주요 항만을 지난 뒤 50일 만에 귀환했다. 이번 운항은 국내 컨테이너선이 북극항로를 이용해 유럽을 왕복한 첫 사례다. 뉴시스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왕복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50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11일 부산항으로 돌아왔다. 정부는 이번 운항에서 확보한 항해 시간과 비용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북극항로의 상업성을 검증하고 2030년 정기 항로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758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는 이날 오전 8시 24분 부산항 자성대 부두에 접안했다. 지난 8월 22일 부산신항을 출항한 지 50일 만이다. 당초 귀항 예정일인 이달 5일보다 엿새 늦어졌지만 별다른 사고 없이 왕복 운항을 마무리했다. 국내 선박의 북극항로 운항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컨테이너선이 북극항로를 이용해 유럽을 왕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시범운항에서 부산부터 로테르담까지 약 22일이 소요됐다. 기존 수에즈운하 경유 항로의 운항 기간인 30~34일보다 편도 기준 열흘 안팎을 단축했다. [강민우 기자]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그룹 선박인 팬스타 아크로호가 북극항로 왕복 시범운항을 마치고 부산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컨테이너선 최초로 부산과 유럽 간 항해를 완수하며 수에즈운하 경유 대비 운항 기간을 크게 단축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상업성 검증 데이터 확보와 2030년 정기항로 개통 추진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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