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20대 초반 ‘연예인병’ 고백…“아무도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SD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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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유인영이 20대 초반 ‘연예인병’에 걸렸던 시절을 셀프 폭로했다.유인영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 ‘유인영ㅣ에바 언니와 캐리비안 베이 | 어트랙션부터 서핑까지 우당탕 여름 막차 캐비 정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유인영은 절친 에바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다. 오랜만에 워터파크를 찾은 그는 “나 완전 한 20대 초반에 연예인병 걸렸을 때, 그때 한번 와가지고”라며 과거를 떠올렸다.이어 “막 괜히 아무도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막 이렇게 하고 이래서 제대로 놀지를 못했어. 그때 이후로 처음이야”라고 털어놨다.20대 초반 이후 처음 제대로 워터파크를 즐기게 된 셈이다. 에바가 “40대인데 괜찮아?”라고 묻자 유인영은 “나도 40대인데?”라고 받아쳤고, 에바는 “40대 같지 않아. 20대 같아”라고 말했다.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본격적인 물놀이에 나선 유인영은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도 개의치 않았다. 어트랙션을 타기 전 “여러분 지금 이게 뽀송뽀송하잖아요. 이제 곧 이런 뽀송뽀송한 얼굴은 없어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예상대로 물에 흠뻑 젖자 에바는 “인영이 숍 왜 갔다?”라며 장난을 쳤다. 유인영 역시 “나 오늘 화장하고 왔는데 얼굴 어때요?”라고 제작진에게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이 돌아오지 않자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에는 스스로 “지금 비 맞은 생쥐 꼴이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어트랙션에 이어 서핑에도 도전했다. 유인영은 과거 한 차례 서핑을 해본 것이 전부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몇 차례 물살에 휩쓸린 뒤 “저랑 좀 안 맞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체력의 한계도 찾아왔다. 유인영은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아기들 얼마나 신나겠어. 체력이 한 12시간은 갈 거 아니야”라고 했다. 에바가 “우리는 두 시간 안에 놀아야 돼”라고 하자 유인영은 “두 시간이 뭐야? 지금 나 두 번 탔는데”라고 받아쳤다.이후 식사와 사우나까지 마친 유인영은 “오늘 진짜 캐리비안 베이의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놀았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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