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통 큰 축의금’에 김종국도 놀랐다…“이 형 미쳤나 봐” [SD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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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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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김종국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25년 인연을 이어온 유재석과 김종국이 출연해 결혼과 신혼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결혼식이 끝난 뒤 다음 녹화에서 종국이가 ‘왜 이렇게 많이 했어? 이 형 미쳤나 봐’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석진이 형에게는 ‘와줘서 고마워요’라고만 했다”고 폭로했고, 김종국은 “형 정도는 안 했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첫 결혼기념일을 앞둔 김종국은 “한두 달 남았다. 1주년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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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에 대해서는 “딸이든 아들이든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김종국 아들로 태어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김종국은 “미안하다. 먼저 사과할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데뷔 후에도 대학 입시에 도전해 4수 끝에 대학과 대학원까지 졸업한 사연을 공개했다. “자료 화면을 보니 내가 서울대에 가고 싶다고 했더라”며 웃었고, 유재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터보 팬미팅 사회를 맡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터보에 대한 애정보다는 거마비 때문에 갔다”고 농담했고, 김종국은 “사장님에게 봉투 받는 걸 봤다”고 맞받아치며 25년 차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종국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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