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3년 연속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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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이글을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 2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5타차로 앞섰습니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9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LPGA 투어 정상에 오른 유해란은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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