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AI 쓰는 사람 7억명 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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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산업 이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AI 쓰는 사람 7억명 넘었다는데 中인터넷정보센터 밝혀AI하드웨어로 사용 확대이용률 미국보다 앞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자가 7억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약 14억명)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자가 7억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약 14억명)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가 일상생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중국의 AI 보급률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의 생성형 AI 이용자가 7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말보다 16%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말 중국의 생성형 AI 이용자는 6억200만명으로, 보급률은 42.8%였다.생성형 AI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는 질의응답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대상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생성형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다.이어 이미지·영상 처리(48%), 텍스트 처리(38%), 업무 요약·회의록·프레젠테이션 작성(33%) 순으로 집계됐다.AI 활용은 소프트웨어를 넘어 하드웨어로도 확대되고 있다. CNNIC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자 약 39%는 최근 6개월 동안 온라인에서 스마트 하드웨어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 시장에서의 AI 활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의 AI 기술과 관련 인프라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의 지능형 컴퓨팅 능력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2185엑사플롭스(EFLOPS)에 달했다. 엑사플롭스는 컴퓨터 시스템의 연산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다.올해 딥시크와 문샷AI 등 중국 주요 AI 기업들은 조(兆) 단위 매개변수 규모의 고성능 오픈웨이트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앞서 모건스탠리도 중국의 AI 이용률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개인적인 목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중국 응답자는 약 80%였던 반면 미국은 54%에 그쳤다.모건스탠리는 쇼핑·메신저·검색·엔터테인먼트 등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대형 플랫폼에 AI가 광범위하게 통합돼 중국의 높은 AI 이용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 응답자의 AI이용률이 약 80%로 미국의 54%를 앞섰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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