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59분’ 아틀레티코, 챔스 첫 경기 리버풀에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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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가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아틀레티코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6-27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을 가졌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마르코스 요렌테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2로 역전패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간 것.

또 아틀레티코는 이날 패배로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 이어 공식전 2연패에 빠졌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5일 빌바오 원정에서 0-3으로 패한 바 있다.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훌리안 알바레스와 호흡을 맞췄다. 단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4분 교체됐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7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알바레스가 내준 패스를 받아 리버풀의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뜨리고 일대일 찬스에서 득점한 것.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전반 40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후반 5분 알렉시스 맥칼리스터에게 골을 얻어맞으며 1-2로 패했다.

이후 아틀레티코는 후반 5분 이강인을 빼고 아데몰라 루크먼을 투입하는 등 남은 시간 공격에 집중했으나 끝내 동점골이 나오지 않았다.

이제 아틀레티코는 오는 14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도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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