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소진, 30만 원대 웨딩드레스…직접 만든 청첩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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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동하가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과 결혼하면서 30만 원대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고 청첩장까지 직접 만들었던 ‘초절약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1회에서는 이동하의 결혼 이야기와 차기작인 연극 ‘갈매기’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동하는 소진과 결혼을 준비하면서 비용을 아꼈던 방법을 하나씩 소개한다. 소진이 입은 30만 원대 웨딩드레스부터 직접 만든 청첩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한 결혼반지까지 두 사람만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혼집에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다. 이동하와 소진은 새 가구를 모두 장만하기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를 활용해 신혼집을 꾸몄다. 이동하는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뜰하게 결혼을 준비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동하의 본업 현장도 만날 수 있다. 2026년 흥행작 ‘김부장’에서 빌런 남실장 역을 맡았던 그는 차기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연극 ‘갈매기’를 선택했다.

사진제공 | MBC

사진제공 | MBC

이동하는 ‘갈매기’에서 유명 소설가 뜨리고린 역을 맡아 전작과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인물 분석으로 빼곡하게 채운 대본과 작품마다 기록해온 연기 노트를 활용해 감수성이 풍부한 소설가로 변신한다.

연습실에서는 전미도, 임철수 등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도 공개된다. 전미도는 “‘김부장’을 보고 연습실에 오면 이동하가 낯설 때가 있다”고 말한드. 임철수 역시 “평소에는 너무 부드러운 사람”이라며 작품 속 강렬한 모습과 실제 이동하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동료들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동하에게 “스타가 된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이동하는 극단 선배 전미도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전미도는 배우를 꿈꾸는 니나, 이동하는 그와 사랑에 빠지는 뜨리고린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복잡하게 엇갈리는 인물들의 감정을 런스루 현장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소진과의 현실적인 결혼 준비부터 ‘김부장’의 빌런을 벗고 새로운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이동하의 일상은 15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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