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자사주 1000주 추가 매입…보름새 3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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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이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SK바이오팜)[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이동훈 SK바이오팜(326030)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지난달 말 2000주를 사들인 데 이어 보름여 만에 추가 매수에 나서면서 자사주는 총 3000주로 늘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동훈 사장은 지난 11일 SK바이오팜 보통주 1000주를 주당 7만8800원에 장내매수했다. 총 매입금액은 7880만원이다.이에 따라 이 사장이 보유한 SK바이오팜 주식은 기존 5000주에서 6000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01%다. 이 사장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자사주 2000주를 평균 9만898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 매입금액은 1억8180만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투입한 금액은 2억6060만원이다. 같은날 유창호 SK바이오팜 전략부문장도 자사주 5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7만9087원으로, 매입금액은 3954만원이다. 유 부문장의 보유주식은 4만2116주에서 4만2616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0.05%다. 유 부문장 역시 지난달 27일 자사주 5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추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SK바이오팜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 두 명이 짧은 기간 사이 나란히 추가 매입에 나선 것은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미국 바이오헤이븐(Biohaven)과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em·BHV-7000)과 후속 Kv7 파이프라인 등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오파칼림의 특정 대사체를 쥐에 투여한 비임상시험에서 나타난 독성과 관련해 추가 자료를 요구하면서 임상 2/3상에 부분 임상 보류(Partial Clinical Hold) 조치가 내려졌다.이에 따라 현재 투약 중인 환자들은 투약을 지속하지만 신규 환자 등록은 일시 중단됐다. 회사 측은 환자 등록을 이미 마친 RISE3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올 하반기 톱라인 발표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RISE2는 신규 환자 등록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까지 1200명 이상에게 오파칼림이 투여됐으며 해당 비임상 독성 소견과 직접 연관된 임상 이상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바이오헤이븐은 이르면 9월 말~10월 초 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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