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다승 1위' 국가대표 투수 어깨가 무겁다, 내일(14일) 대표팀 합류 전 구세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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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8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최민석이 6회 투구를 마치고 세리머니를 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와 중요한 맞대결 중 첫 경기를 내주며 기선을 빼앗긴 상황. 과연 20세 국가대표 투수 '다승 1위' 최민석이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인가.두산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NC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9-10으로 패했다.이 패배로 두산은 63승 60패 4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5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4연승을 달린 6위 NC(59승 60패 2무)와 승차는 어느새 2경기로 좁혀졌다. 아울러 4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는 4경기로 더욱 벌어지고 말았다.올 시즌 두산은 NC와 상대 전적에서 8승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제 남은 4차례 맞대결이 더욱 중요해졌다.두산은 13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NC를 상대로 주말 최종전을 치른다. 만약 두산이 이 경기마저 내줄 경우, NC와 승차는 1경기로 좁혀지고 만다. 반면 승리할 경우에는 3경기로 승차를 벌릴 수 있다. 이제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1경기와 3경기의 승차는 엄청난 차이라 할 수 있다.더욱이 두산은 아시안게임 기간에 2명의 국가대표 에이스가 모두 빠진다. 곽빈, 그리고 최민석이 대표팀에 합류하기 때문이다.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8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최민석이 5회 투구를 마친 후 포수 양의지와 미소를 주고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그래서 최민석의 어깨가 더욱 무겁다. 13일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운다.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등판하는 마지막 경기다.최민석은 올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3승 4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 중이다. LG 트윈스 임찬규(13승)과 나란히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또 곽빈(ERA 2.26)의 뒤를 이어 평균자책점 부문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최민석이다.올 시즌 총 133⅔이닝 동안 117피안타(7피홈런) 53볼넷 117탈삼진 52실점(40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7, 피안타율 0.233의 세부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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