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하이닉스 억대 성과급에 솔직 “진짜 인생이…” (영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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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SK하이닉스의 억대 성과급 소식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에서는 학벌보다 실력과 전문성을 앞세워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직업계고 출신 청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AI 시대의 도래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호조, 이에 따른 성과급 소식 등 변화하는 취업시장의 현실을 조명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억대 성과급이 화제로 떠오르자 이미주는 “저는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데 억대 성과급이라면 진짜 인생이 달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이스터고 졸업 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거쳐 SK하이닉스로 이직한 21세 청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중학생 시절부터 대졸 취업난에 주목했던 그는 자신만의 기술을 갖추기 위해 마이스터고 진학을 선택했다. 첫 직장인 KAI에서 연봉 7~8천만 원을 받았다는 그는 고교 시절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 이직에도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이상엽은 “그 학교를 선택한 게 신의 한 수였다”며 감탄했다.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27세에 토스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명문대 출신 개발자들과 함께 일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결혼에 이어 서울 내 집 마련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문세윤은 “또래보다 15~20년을 앞서가는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고등학교 3학년 때 현대자동차 합격을 확정한 청년, 1만 평이 넘는 과수원을 운영하며 연 매출 4~5억 원을 기록 중인 청년 농부, 세계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삼성전자 엔지니어 등의 사연이 소개됐다.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접한 이미주는 “오늘 영상은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 2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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