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월드컵 본선' 홍명보 "베스트 11은 없다…가장 중요한 건 내년 6월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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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쿠웨이트를 4대 0으로 완파하면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무패(6승 4무)로 마무리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본선을 앞두고 '경쟁'을 강조했습니다.홍 감독은 오늘 쿠웨이트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 전 선수들한테 오늘이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가 아니라 월드컵 진출 후에 우리가 나아가는 첫 번째 경기라고 얘기했다. 그 첫 경기를 이겨서 굉장히 기쁘고 선수들 축하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중요한 것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1년 후에 있기 때문에 1년 후에 상황은 누구도 예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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